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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지하철, 수수한 옷차림… “주위 신경 안 써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7:37
2013년 9월 6일 17시 37분
입력
2013-09-06 14:44
2013년 9월 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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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을 이용해 화제다.
6일 한 네티즌에 의해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남보라는 오전 10시 30분쯤 분당선 망포행 열차에 몸을 실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평상복 차림에 홀로 지하철 객실 칸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위를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수수한 차림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대중교통 이용하네?”, “남보라 수수한 대학생 같다”, “일반인과 함께 있으니 더 빛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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