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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언니 켈리박, 청부살인 혐의 벗고 방송 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3 10:26
2013년 9월 3일 10시 26분
입력
2013-09-03 10:25
2013년 9월 3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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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칼린 언니’
박칼린의 둘째 언니 켈리 박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다큐스페셜 ‘2013 명사다큐 2편-음악감독 박칼린’에는 박칼린의 두 언니가 출연했다.
이날 켈리 박은 박칼린에 대해 “우리도 음악적인 역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박칼린의 소질이 정말 좋았다”며 “칼린은 엄마를 닮아서 복 받았다. 우리는 그냥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켈리 박은 지난 6월 미국 법원으로부터 청부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CBS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박칼린 언니’ 방송 등장에 네티즌들은 “우와~ 박칼린하고 닮았다”, “진짜 쌍둥이처럼 닮았다”, “박칼린 언니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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