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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연기 소감 “소지섭, 서인국…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8 14:55
2013년 8월 28일 14시 55분
입력
2013-08-28 14:26
2013년 8월 2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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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소지섭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소감을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출연진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공효진은 소지섭과 연기하게 된 소감에 관해 “최근 유부남과 연기하다가 싱글남과 연기하니 기분이 좋다. 내가 무슨 복인가 싶다”고 말했다.
또 “서인국씨도 한참 연하지 않냐.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공효진 연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연기 소감, 나라도 좋겠다” “공효진 연기 소감, 부럽다” “공효진 연기 소감, 연기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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