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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형식 “다나까체 중독, 팬티는 군용팬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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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17:51
2013년 8월 22일 17시 51분
입력
2013-08-22 16:30
2013년 8월 22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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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형식 트위터
‘박형식 다나까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다나까체 중독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으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광희, 조정치, 데프콘 등이 참여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은 “다나까체에 중독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아이돌에게는 팬티에 보이는 밴드가 생명이다. 그런데 형식은 카키색 군용팬티를 입는다. 브랜드도 쓰여 있지 않은 민밴드에 박형식이라 적힌 군용팬티를 입는다. 진짜 군인 같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형식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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