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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로맨틱한 훈남 귀신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2 14:36
2013년 8월 22일 14시 36분
입력
2013-08-22 14:33
2013년 8월 2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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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등장한 귀신 유민규가 화제다.
유민규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지병으로 일찍 죽었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 지구로 등장했다.
유민규는 섬뜩한 귀신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귀공자스러운 외모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민규의 풋풋한 로맨틱 연기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감정 연기는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주군의 태양 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귀신, 연기 정말 잘했다” “주군의 태양 귀신, 섬뜩할 정도였다” “주군의 태양 귀신, 가슴아픈 사랑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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