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종석, 해체 위기 가족들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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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1일 07시 00분


연기자 이종석.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종석.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종석이 기부 멘토로 변신한다. 이종석은 서울 신당동 ‘희망의 집’을 방문해 부자(父子) 돕기에 나선다.

‘희망의 집’은 신당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물 주차장에 자리한 2층 컨테이너 건물로, 이혼과 별거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가족이 머무르는 쉼터이며 부자들의 교육 문제나 생계 문제 등을 돕고 있다. 이종석은 이 곳에서 생활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고, 집을 만드는 데 희망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최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높은 인기를 얻은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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