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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독설, “성유리 아닌 맹유리”…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6 17:31
2013년 8월 16일 17시 31분
입력
2013-08-16 16:56
2013년 8월 16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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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이경규 성유리 독설’
방송인 이경규가 배우 성유리에게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새 MC 성유리는 엉뚱, 발랄함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구매한 특별선물로 MC들을 기쁘게 했다. MC 이경규는 “작은 것이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데 기분이 참 좋다”면서 성유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성유리는 녹화 내내 폭탄 발언으로 이경규와 김제동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경규는 성유리에게 ‘맹유리’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이경규 성유리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경규다운 독설이네”, “성유리 MC 잘할지 궁금하네?”, “성유리가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성유리 독설’이 담긴 ‘힐링캠프’는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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