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언급, “문자로 이별통보 당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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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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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김현중 전 여자친구’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중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에 출연해 “여성에게 차인 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은 적도 있다. ‘잘 살아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난 연애를 하면 완전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놀러간다고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끊임없이 연애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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