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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장혁 후회 “병역비리 사건, 후회와 자책감 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9 14:28
2013년 8월 9일 14시 28분
입력
2013-08-09 13:52
2013년 8월 9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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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과거 병역비리에 대한 후회를 밝혔다.
장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병역 비리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날 장혁은 “잘못인줄 알고도 나쁜 행동을 했고 그걸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장혁은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목이 메여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부모님이 보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장혁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후회, 반성했으니 됐다” “장혁 후회, 요즘 호감이다” “장혁 후회, 진짜 사나이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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