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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양갱 알고보니 단백질 블록 ‘맛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7 10:39
2013년 8월 7일 10시 39분
입력
2013-08-07 09:45
2013년 8월 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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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양갱’
영화 ‘설국열차’의 흥행에 전통 간식 양갱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국열차’를 볼 때는 팝콘 대신 양갱을 먹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유인 즉슨, ‘설국열차’에서 꼬리칸 사람들이 영양소 보충을 위해 섭취하는 단백질 블록이 마치 양갱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이다.
검은색의 블록인 이 단백질 블록은 양갱을 확대한 것 같은 모양이다. 이는 영화에서 꼬리칸 사람들의 유일한 먹을 거리로 등장한다. 설국열차 속 ‘단백질 블록’은 최하위 계급인 꼬리칸 사람들의 유일한 식량이다.
‘설국열차’에서는 이 ‘단백질 블록’의 원료가 밝혀져 관객들에게 반전을 제공한다. 이에 ‘설국열차 양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단백질 블록은 양갱이 아니라 미역으로 만든 젤리라고 설명했다. 그 맛에 대해서는 "맛이 아주 고약하다. 촬영 당시에 배우들이 곤욕스러워해 눈치가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국열차 양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양갱, 그래서 양갱 얘기가 나왔구나”, “설국열차 양갱, 양갱 챙겨야겠다”, “설국열차 양갱, 양갱 판매율 급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국열차’ 포스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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