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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유이, 섹시 의자 댄스…이단 옆차기 ‘감탄’
동아일보
입력
2013-08-04 17:58
2013년 8월 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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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맨발의 친구들, 유이, 이단옆타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섹시한 의자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단옆차기 등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노래 만들기' 미션이 주었다.
이날 방송에선 '맨친' 멤버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에픽하이, 이단옆차기, 다이나믹 듀오와 팀을 이뤄 자작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큼한 핑크색 셔츠를 입은 두 번째 참가자 유이는 섹시한 웨이브로 자기소개를 하며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더니, "댄스를 보여주고 랩을 하겠다"며 의자를 이용한 즉흥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관능적이면서도 도도한 유이의 의자 댄스를 본 심사위원들은 유이의 모습을 격찬했고, 결국 이단옆차기가 유이를 캐스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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