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혜숙 “다른 여인에게 마음 뺏긴 남편, 자존심 상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31 16:43
2013년 7월 31일 16시 43분
입력
2013-07-31 10:34
2013년 7월 31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좋은아침'
탤런트 박혜숙이 PD 남편의 갑작스런 정신적 외도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박혜숙은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이) 한번 어떤 여인에게 살짝 마음이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 사람의 처분을 기다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혜숙은 남편에게 "'그 사람 왜 만나야 돼?'라고 조용히 물어봤었다. 내가 화내는 게 자존심 상하는 일 같았다"며 "남편도 육감이 무섭다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박혜숙은 이어 "(남편이) 쓸쓸해 보이고 외로워 보일 땐 '저 사람이 좋은 친구, 여자친구라도 있어서 같이 식사하고 영화라도 보면서 즐겁다면 용서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담담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혜숙은 10년째 살아가고 있는 '힐링 하우스'를 공개했다. 새집처럼 깔끔한 박혜숙의 집은 넓은 거실과 베란다에 있는 미니 정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변요한과 소시 티파니, 열애 인정…“결혼 전제로 교제중”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