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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황장애 고백, “24시간 약 준비”… 느낌 어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4:32
2013년 7월 29일 14시 32분
입력
2013-07-29 14:31
2013년 7월 29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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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병헌 공황장애 고백’
배우 이병헌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는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병헌의 밀착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병헌은 바쁜 일상 속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황장애가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 7월초 SBS 파워FM ‘컬투쇼-보이는 라디오’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사고가 날 뻔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병헌은 공황장애로 인해 괴로워했다. 공개된 방송 영상에서 이병헌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안 고개를 숙인 채 테이블 밑으로 숨어들었다. 공황장애 때문이다.
이병헌은 “쓰러지거나 내가 더는 견디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나가거나 둘 중의 하나인 상황이 될 수도 있을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내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과 내 이성이 계속 싸우고 있다. 하려면 똑바로 해야 한다는 이성과 다 그만두고 쉬자는 몸의 생각이 부딪힌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이병헌의 가방에는 언제나 약이 있다고 한다.
‘이병헌 공황장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무슨 느낌일까?”, “공황장애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이병헌 공황장애 고백에 동질감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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