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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돌발 상황, 몸개그 중 바지 터져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6:10
2013년 7월 22일 16시 10분
입력
2013-07-22 13:55
2013년 7월 22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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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영자 돌발 상황’
개그우먼 이영자가 돌발 상황에 당황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승마장으로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술래가 된 이영자는 앞선 술래를 추격하던 도중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 이영자는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로 이름 쓰기’ 벌칙을 수행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이영자는 이후 또 넘어지며 몸개그를 펼쳤고,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영자에게 “바지 터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돌발 상황’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굴욕이네”, “이영자 돌발상황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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