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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오빠 준이만 쪽”…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1:29
2013년 7월 22일 11시 29분
입력
2013-07-22 11:27
2013년 7월 2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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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아빠 어디가’ 성동일이 셋째 성율 양에게 뽀뽀를 거부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자연체험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에 앞서 성동일 가족은 성동일과 성준을 배웅나왔다. 성준의 막내동생 성율은 오빠 준이에게 뽀뽀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이후 성동일은 “율아~ 아빠도 뽀뽀”라고 다정하게 말했지만 율이는 피곤한 듯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동일은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씨 힘내세요”, “율이도 빈이 못지않게 예능감 있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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