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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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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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속마음 고백’

송종국의 딸 송지아(6)가 속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군의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평소 윤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던 송지아는 이날 “준수가 좋아, 윤후가 좋아”라는 윤민수의 질문에 “준수”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왜 마음이 변했느냐”라고 묻자 “윤후 오빠가 맨날 챙겨주지 않느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아 고백에 윤민수는 “윤후는 볼수록 빠져드는 얼굴”이라고 지아의 마음을 돌려보려 했으나,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이종혁이 “더 좋은 인연이 있을 거야”라고 윤민수를 포기시키려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아 속마음 고백’에 누리꾼들은 “지아 속마음 고백, 귀여운 고백이다”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라더니” “지아 속마음 고백, 앙증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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