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폭풍성장, ‘김민정처럼’ 정변의 아이콘 될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4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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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폭풍성장
김지민 폭풍성장
김지민 폭풍성장

아역배우 김지민(13)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2000년생인 김지민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 김지민은 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얼굴로 김민정, 김혜수 등 소문난 미녀들에 못지 않은 또랑또랑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아이부터 소녀까지 변함없이 예쁜 김지민의 폭풍 성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이 만 4살 시절 공방에서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 현재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을 연습하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김지민 폭풍 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폭풍 성장. 정말 잘 컸네", "김지민 폭풍 성장, 스무살까지만 잘 넘기면…", "김지민 폭풍 성장, 김민정만큼만 정변해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한 후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에서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김지민이 출연하는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민 폭풍성장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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