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휴지눈물’ 감사인사 ‘깜찍’…글래머 몸매는 ‘섹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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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감사인사를 전하며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손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게 아니라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헤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게 아니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속 손승연은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휴지 눈물'을 얼굴에 붙인 채 '감사합니다'라는 쪽지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손승연은 갸름한 턱선과 늘씬한 팔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볼륨 몸매가 돋보인다.

손승연 감사인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승연, '미친게 아니라구요' 노래 좋아요", "손승연, 살 빠졌는데 볼륨은 업그레이드", "손승연 깜찍한 감사인사, 그런데 몸매는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승연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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