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정웅인 스포사진 공개…“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

  • Array
  • 입력 2013년 7월 11일 18시 15분


코멘트
‘이다희 정웅인 스포사진’

이다희 정웅인이 다정한 스포사진이 공개됐다.

7월 11일 이다희는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 민준국은 잡힐 듯 말 듯 서검사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함께 출연 중인 정웅인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포즈 보여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극중에서 잘려나간 것으로 표현된 정웅인의 왼손 역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어제 방송 소름 돋았다", "두분 보기 좋네요", "정웅인 이다희 연기력 최강", "검사와 범인이 만나도 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월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3회 연속 경신하며 전국기준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