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휘성, 무혐의 판정…디스크 치료 목적 인정

  • 동아일보

휘성 무혐의 판정
휘성 무혐의 판정
휘성 무혐의 판정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가수 휘성(31·최휘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 4월과 5월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돼 군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지난 10일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2011년부터 올 초까지 서울의 한 피부과와 정신과 등에서 왜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투약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휘성은 허리 디스크와 지름10cm 가량의 원형 탈모 치료 과정에 의사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인정된 것. 프로포폴 의존증이나 중독성 역시 인정되지 않았다.

휘성 무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무혐의, 의혹이 풀려서 다행이다", "휘성 무혐의, 많이 억울했겠네", "휘성 무혐의, 위드 미 같은 노래 들고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휘성은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8월 6일 제대한다.

<동아닷컴>
휘성 무혐의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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