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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닮은 고구마, 누가 조각했나 했더니…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4:05
2013년 7월 11일 14시 05분
입력
2013-07-11 14:03
2013년 7월 1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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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경호 닮은 고구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진 이 게시물은 김경호의 사진과 김경호의 모습을 보고 깎은 고구마를 비교한 이미지다.
이 ‘김경호 닮은 고구마’는 김경호 팬들의 요리대회에서 탄생한 것으로 한 팬이 고구마를 먹는 김경호의 모습을 본 뒤 이를 본떠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순간을 포착한 김경호의 코믹한 표정과 이를 똑같이 조각해 놓은 고구마가 매우 흡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김경호 닮은 고구마 진짜 빵 터졌다”, “팬이 안티팬인 거 아니야?”, “김경호 닮은 고구마 본 김경호의 반응 궁금하다”, “실력이 정말 수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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