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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무릎팍도사’에서 ‘편파판정’ 논란 입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9 17:49
2013년 7월 9일 17시 49분
입력
2013-07-09 17:34
2013년 7월 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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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시영/MBC
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판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판정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시영은 "많이 속상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한 내 잘못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훈련해서 편파 판정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또 이시영은 복싱을 하면서 체중 조절에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몸무게 측정 시 처음에는 부끄러워 옷을 입고 쟀지만 지금은 옷 무게도 신경 쓰여 벗고 잰다. 심지어 팬티 한 장만 입는다"면서 "살이 너무 안 빠져 사우나에서 때를 밀었더니 400g이 빠지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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