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지아 돌직구, “자는 모습도 예… 이상해”

방송 캡처

‘윤후 지아 돌직구’

‘아빠 어디가’ 윤후가 쑥스러운 마음에 지아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차 안에서 송종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종국은 윤후에게 영상통화로 자는 지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후는 “으이구~ 자는 것도 예…”라 말한 뒤 “자는 게 왜 이래. 이상해”라는 돌직구로 애써 마음을 감췄다.

‘윤후 지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윤후 솔직하지 못 하네”, “귀엽다”, “윤후 지아 돌직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