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앉은것도 선것도 아냐~’ 너무 높은 의자 때문에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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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의자

투개월 김예림이 솔로 데뷔앨범‘A Voice’기념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예림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내 엠펍(M PUB)에서 열린솔로 앨범 `어 보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김예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All right"(올라잇)은 윤종신이 직접 김예림만을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김예림의 음색에 최적화된 곡이다. 이별 후 괜찮지 않지만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김예림은 쇼케이스 노래를 끝낸 후 자리에 앉는 과정에서 준비된 김예림 의자가 너무 높아 불편한 자세를 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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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림 의자 l 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