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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 사진, “형~ 너무 부러워요”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4 13:56
2013년 6월 14일 13시 56분
입력
2013-06-14 09:26
2013년 6월 14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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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아내와의 연애 및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가 일반인이니까 일부러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렀다. 근데 적은 내부에 있더라. 아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결혼식 끝나고 그거 정리하느라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사진을 덮으려고 사진 한 장을 가져왔다. 이걸로 덮어주길 바란다”며 집에서 가져온 사진을 꺼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하 아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보니 ‘메뚜기상~ 집에 언제 오실까요’라는 말이 귀에 맴돈다”, “참하게 생겼다”, “형~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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