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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신, “노래 위해선 누드도 괜찮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21:57
2013년 6월 12일 21시 57분
입력
2013-06-12 21:54
2013년 6월 12일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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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비 소신/SBS
가수 아이비가 노래를 위해 필요하다면 누드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예계 노출 논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앞서 아이비는 케이블채널 tvN의 성인 코미디 'SNL코리아'에 출연해 가슴이 파인 옷을 입는 등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이비는 노출 연기를 언급하면서 "사실 노출한 적이 별로 없는데 그때마다 이슈가 된다"면서 "사람 자체가 야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아직까지 몸매에 자신이 있어 노출한다"면서 "예쁘게 봐주고 당당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출 수위에 대해선 "노래에서 노출이 필요하고 어울린다면 누드라 할지라도 괜찮다"고 소신을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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