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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간미연, 리더 이지 언니 따라 ‘달려라 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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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8:26
2013년 6월 12일 18시 26분
입력
2013-06-12 18:20
2013년 6월 1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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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작가로 변신했다.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이지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심은진 첫 개인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다.
심 작가가 지난 10여년간 작업한 사진, 크로키, 글귀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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