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얼굴개조맘, 수술 없이 성형이 가능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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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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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수술 없이 딸의 미모를 변신시킨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성형 수술 없이 딸의 미모를 김신영 닮은꼴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얼굴개조맘’과 그의 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딸을 낳은 뒤 못생긴 외모에 너무 실망해 산후우울증까지 걸렸다”며 “딸에게 칼을 댈 수는 없다는 생각에 2살 때부터 직접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우선 딸에게 쌍꺼풀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침마다 냉동 숟가락으로 눈 마사지를 했고 결국 6살 때부터 딸에게 쌍꺼풀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브이라인 얼굴을 위해 주먹으로 매일 경락 마사지를 하고, 오자다리 완화를 위해 아킬레스건 마사지도 한다고 한다.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이런 일을 16년 째 매일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화성인 얼굴개조맘’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인 거 같기도 하다”, “화성인 얼굴개조맘 정말 지극정성이네”, “효과가 있나?”, “얼굴은 만들어 가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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