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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 줌 허리 해명 논란’ 윤아…정말 ‘한 줌’ 허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1:06
2013년 5월 20일 11시 06분
입력
2013-05-20 10:45
2013년 5월 20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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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한 줌 허리 해명’
소녀시대 윤아의 한 줌 허리 해명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규현-윤아-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리포터는 윤아에게 “얼마 전에 ‘복근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지금 모습과는 정말 다르다. 이제는 소녀시대 섹시 담당 하는 거냐”고 윤아의 한 줌 허리를 강조하며 물었다.
이에 윤아는 부끄러운 듯 손사래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아니다. 그게 섹시했냐"며 쑥스러워했다.
또 윤아는 ‘한줌 허리’라고 불리는 가냘픈 한 줌 허리라인에 대해 “딱히 관리하는 건 없다"며 "한 줌 아니다. 누구 손이 그렇게 크냐”고 해명했다.
윤아 한 줌 허리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윤아 한 줌 허리 해명…망언 맞네", "윤아 한 줌 허리 해명…겸손이 지나치다", "윤아 한 줌 허리 해명은 무슨…", "윤아 망언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3살 된 남동생을 자랑하며 “내가 키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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