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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폭로 “김희선과 술자리, 폭탄주 50잔 기본”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5 09:38
2013년 5월 15일 09시 38분
입력
2013-05-15 08:59
2013년 5월 15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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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정철 폭로’
배우 박정철이 김희선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김희선의 대학동기 박정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대학 동기라서 아는데 허약 체질이라고 하더라. 나는 안 친해서 몰랐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정철은 “친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며 “나는 체질적으로 술을 잘 못해서 기피하는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정철은 “소문으로 듣자 하니 폭탄주 50잔 이상 마셔야 김희선과 술 마실 수 있다고 했다. 20살인데… 그때부터 나는 아웃사이더였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희선은 박정철에게 “누가 50잔이래?”라며 “그때는 쌍꺼풀도 없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박정철을 당황케 했다.
‘박정철 폭로’에 네티즌들은 “둘 다 무섭네”, “김희선 대박이다”, “폭탄주 50잔 마셔도 살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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