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빈, 한국무용가와 결혼…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7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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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체리웨딩
사진제공=체리웨딩
가수 최성빈(38)이 9살 연하의 한국무용가 주윤주(29)와 결혼한다.

7일 최성빈의 소속사는 "노래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불렀던 가수 최성빈이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무용가 주윤주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한국무용계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 축가는 가수 이정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성빈은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해 노래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F&F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이며 성시경, 쥬얼리 등 유명 가수의 앨범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도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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