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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왕좌 굳건히 지켜… ‘진짜사나이’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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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7:56
2013년 4월 29일 07시 56분
입력
2013-04-29 07:46
2013년 4월 29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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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시청률’
‘런닝맨’ 왕좌 굳건히 지켜… ‘진짜사나이’ 맹추격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17.1%(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런닝맨’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맹추격에도 왕좌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진짜 사나이’는 11.6%, ‘1박2일’은 1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능 대부’ 이경규와 ‘유느님’ 유재석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런닝맨 시청률’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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