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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천부적인 재능… “어느 정도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4 15:29
2013년 4월 24일 15시 29분
입력
2013-04-24 14:58
2013년 4월 24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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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E!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이 천부적인 축구 실력을 뽐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씨는 아들 안리환 군과 함께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안리환 군의 모습이었다.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이 마치 2002년 한일 월드컵 시절 전성기 안정환의 플레이를 보는 듯했다고 한다.
특히 안리환 군은 어른과의 1대 1 상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공을 빼앗아 드리블하는 등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또한 아빠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레모니를 선보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부전자전이구나”,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어느 정도?”, “축구선수로 키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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