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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 “전 남편 결혼하고 보니 애가 둘” 충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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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1:14
2013년 4월 19일 11시 14분
입력
2013-04-19 11:10
2013년 4월 1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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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가수 김세레나(66)가 불행했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19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다며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전했다. 특히 첫 번째 결혼했던 전 남편은 과거를 속이고 결혼했다가 들통 났다고.
김세레나는 "사랑과 외로움에 굶주려있던 차에 연민으로 시작된 한 남자와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21살이었는데 18살 연상 밴드 마스터와 결혼했다"고 첫 번째 결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총각이 아니라 이혼남이었고 전처 사이에 아이도 2명이나 있었다.
김세레나는 "내 돈으로 아이들과 전 처에게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더라"면서 "그 여자를 만났는데 나보고 장사를 하게 목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다달이 생활비를 보내줬다"고 토로했다.
참다못한 김세레나는 거짓말과 도박을 일삼는 전 남편과 이혼했다.
그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두 번째 행복을 꿈꿨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사랑만 보고 재혼했다가 아픔을 겪으며 또 다시 이혼하고 말았다.
김세레나는 가정이 해체된데 대해 아이들에게 미안해했다. 현재 두 번째 결혼에서 얻은 첫째 아들과는 연락이 끊긴 상태고 둘째 아들은 캄보디아에서 따로 살고 있다.
그는 "애비 없는 자식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식들을 엄하게 키웠다"면서 "생계 때문에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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