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 늦둥이 공개, 귀여운 외모·애교 선보여 ‘눈길’

방송 캡처

‘황기순 늦둥이’

개그맨 황기순이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황기순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40대에 얻은 늦둥이 아들 황동현 군과의 여행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황동현 군은 뽀얀 피부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깜찍함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아빠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애교로 황기순은 물론 제작진까지 흐뭇하게 했다.

황기순 늦둥이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나?”, “아 너무 귀엽게 생겼다”, “이래서 늦둥이 늦둥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기순-황동현 부자 외에도 조영구 부자, 임혁필 부녀 등의 1박2일 여행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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