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투빅, ‘흔한 동네 연예인’ 매력 발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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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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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근한 모습으로 ‘흔한 동네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허각이 후배가수 투빅(2BIC)과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슈퍼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네 연예인 허각도 투빅 옆에선 슈퍼스타’라는 제목으로 가수 허각과 투빅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투빅은 자신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허각과 함께 V자를 그리며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나란히 선 모습이 동료가수라기 보다는 팬과 스타가 기념촬영 한 것처럼 보인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최근 동네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각은 후배가수 투빅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유난히 작아 보이는 얼굴과 날씬한 몸매, 스마트한 모습으로 슈퍼스타로 등극하며 후배가수 투빅을 단번에 동네 연예인으로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력파 가수들 다 모였네”, “곰돌이 삼형제 같다”, “허각 날씬해 보인다”, “투빅 완전 흔한 동네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빅은 최근 발매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이바이러브’(Bye Bye Lo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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