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수근·김병만 새 예능, “첫 회 탁구로 시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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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6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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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사진= 동아닷컴DB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강호동이 이수근, 김병만과 함께 새 예능으로 돌아온다.

오는 9일 ‘달빛프린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이 ‘우리 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결정됐다.

강호동과 MC들은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매회 새로운 운동 종목을 선정, 연예인팀과 일반인 도전자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형식으로 전해졌다.

‘달빛프린스’의 이예지 PD와 문은애 작가, ‘1박 2일’ 최재영 작가가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운동 종목이 그렇게 많은가?”, “이번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으로 만나? 왠지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달 말께 첫 녹화를 한 후, 내달 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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