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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엄마바보, “니니 줄거예요… 니니는 제 엄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4 22:49
2013년 3월 24일 22시 49분
입력
2013-03-24 22:16
2013년 3월 24일 2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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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니니’
윤민수 아들 윤후가 ‘엄마바보’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제주도 자유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과 함께 천혜향을 사러 과일 가게에 들어갔다. 윤민수가 “이거 사서 누구 줄거야?”라고 묻자 윤후는 “니니 줄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판매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니니는 제 엄마”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민수 윤후는 니니바보”, “진짜 니니 부럽다”, “니니가 허니허니의 줄임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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