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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바디스' 좀비 청년, 한국영화 흥행 파워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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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5:07
2013년 3월 17일 15시 07분
입력
2013-03-17 15:01
2013년 3월 17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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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흥미로운 캐릭터가 한국영화의 오랜 흥행 돌풍을 잠재웠다.
‘훈남 좀비’가 주인공으로 나선 로맨틱 호러 영화 ‘웜 바디스’가 14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7번방의 선물’에서 시작해 ‘베를린’, ‘신세계’로 이어진 한국영화의 막강한 흥행 힘이 ‘웜 바디스’의 등장으로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웜 바디스’는 개봉 첫 날 7만7096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튿날인 15일에는 8만339명, 16일에는 18만3031명을 동원해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은 34만3798명이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스타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은 ‘웜 바디스’는 좀비 세상에서 꽃피우는 로맨스를 그렸다. 냉소적인 좀비 청년이 인간인 여인을 만나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웜 바디스’의 흥행으로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는 개봉 첫 주 2위에 머물고 있다. 16일까지 ‘파파로티’의 누적관객은 30만2449명이다.
뒤를 이어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주연의 액션영화 ‘신세계’가 3위,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 김강우가 출연한 ‘사이코메트리’가 각각 4, 5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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