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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 이어 4.3 사건 그린 다큐 ‘비념’ 4월3일 개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3 11:22
2013년 3월 13일 11시 22분
입력
2013-03-13 11:21
2013년 3월 1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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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 사진제공|반달, 볼
제주 4·3사건을 다룬 또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4월3일 개봉하는 ‘비념’(감독 임흥순)은 1948년 제주도에서 일어난 4·3사건과 2013년 현재 해군기지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의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4·3사건을 전면에 그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지슬’에 이어 4·3사건에서 시작해 현재의 모습까지 담아낸 ‘비념’까지 잇따라 개봉하면서 잊혀진 역사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도 활발하다.
‘비념’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으로 처음 공개된 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했다.
이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독특한 영상과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한 임흥순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데뷔작이기도 하다.
‘비념’의 제작사 반달·볼은 “4·3사건의 진실을 설명하거나 강정마을의 현실을 주장하려는 영화가 아니다”며 “4·3사건 희생자를 위한 치유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한편 ‘비념’에 앞서 제주도에서 먼저 개봉한 ‘지슬’은 상영 초반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아픈 역사인 4·3사건에 해학을 곁들여 풀어낸 ‘지슬’은 21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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