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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구석구석 살펴본 영광 원전의 하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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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10:58
2013년 3월 12일 10시 58분
입력
2013-03-12 03:00
2013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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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12일 오후 11시)
국내 소비 전력 중 32%를 공급하는 에너지원, 원자력. 총 6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인 영광 원자력발전소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연간 약 5050MWh의 전력을 만들어낸다. 국내 22개 원자력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이곳은 입구부터 엄격한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시설 내부에서는 휴대전화조차 작동하지 않는다. 무전기도 마찬가지다. 안전을 위해 직원들끼리는 특별한 손짓 신호를 사용하거나 내부에 설치된 안내방송을 통해 정보를 교환한다.
취재진은 발전소 시설 중 핵심 시설인 원자로건물, 터빈건물, 제어실, 비상디젤발전기실도 방문했다. 취재진이 방사능을 걱정하자 발전소 측은 방사능 수치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는 선량계를 이용해 원전 내부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기도 했다.
이 밖에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원전보다 진일보한 형태로 만들어진 원자로 시설, 각종 예방 정비를 받고 있는 터빈건물, 비상디젤발전기실 모습도 공개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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