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도 치킨사업 본격 시작 ‘달인효과? 가맹점 60여개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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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7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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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스포츠동아DB
개그맨 김병만. 스포츠동아DB
‘김병만 치킨사업’

개그맨 김병만이 치킨 사업에 뛰어들었다.

치킨전문 프랜차이즈업체인 ‘투마리치킨’은 “개그맨 김병만이 공동대표로 취임해 회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김병만은 2011년부터 ‘투마리치킨’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공동 대표로 취임해 회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강호동, 이수근, 허경환 등에 이어 김병만도 사업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김병만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김병만은 합리적인 가격인데 반해 국내 최고 품질의 국내산 100% 닭만을 사용하는 본사 정책과 창업비용은 1000만 원대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경쟁력에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의 공동대표 취임 이후 브랜드 상호도 ‘투마리치킨’에서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으로 변경하며 공격적이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실제 취임 이후 현재까지 60여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개업해 현재 전국적으로 약 90여 곳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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