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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진중권 화해, 화해의 계기는 지난 대선 때…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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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9:47
2013년 3월 7일 09시 47분
입력
2013-03-07 09:44
2013년 3월 7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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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낸시랭 진중권 화해’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진중권과 SNS 설전을 벌였던 당시를 설명하며 화해했음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낸시랭이 2011년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낸시랭이 라디오 방송에서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는 여러 여자와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얘기해 많은 네티즌들과 진중권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에 낸시랭은“진중권 씨처럼 뇌가 빠릿빠릿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고 얘기했고 진중권은 낸시랭에게 “피부보다 뇌가 곱다”고 말하며 “주름이 없다”고 얘기해 서로 반격하며 두 사람은 팽팽한 설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낸시랭이 지난 해 투표 독려 등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하자 진중권이 “이번 대선에서 최고의 스타는 낸시랭이다. 낸시랭은 천재다 난 졌다”라고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낸시랭은 “우리 화해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윤종신이 “진중권 씨처럼 생긴 분 어떠냐”고 하자 “지금은 너무 좋다”고 말하면서 “처음에는 멸치 같다고 생각했지만”이라고 이야기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중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이제 저 따라 다니셔도 돼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낸시랭 진중권 화해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진중권 화해 재미있네”, “두 사람 뭔가 잘 어울린다”, “낸시랭 진중권 화해, 너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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