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더 넛츠 컴백… 새 멤버 감성 보이스 ‘女心 촉촉히~’

‘뮤직뱅크 더 넛츠’

‘뮤직뱅크’ 더 넛츠 컴백… 새 멤버 감성 보이스 ‘女心 촉촉히~’

밴드그룹 더 넛츠(The Nuts)가 새 멤버로 팀을 재정비해 돌아왔다.

더 넛츠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노트’ 무대를 가졌다.

‘사랑노트’는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감성적인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담담한 기사로 시작해 폭발하는 듯한 후반부까지의 진행이 돋보이는 노래다. 새 멤버의 부드럽지만, 서글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 더 넛츠의 한층 강렬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로 듣는 이들의 귓가를 자극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씨스타19, 틴탑, 김태우, 허각, 레인보우, B.A.P, 알리, 버벌진트,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더 넛츠, VIXX , 디셈버DK, MR.MR, 투엑스, 다소니, SPEED, 주비스, 장희영, TINY-G, 이환희, KK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뮤직뱅크 더 넛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