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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5개월만에 결혼한 이유? “돈이 보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6 11:59
2013년 2월 26일 11시 59분
입력
2013-02-26 10:53
2013년 2월 2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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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성령(47)이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성령은 남편인 사업가 이기수 씨와 만난지 5개월 만에 결혼한 것을 두고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그는 이같은 소문에 대해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인정하면서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예약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수표가 가득 든 지갑을 처음 봤다. 시계도 막 번쩍번쩍하더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렇지만 돈만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남편이)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반했다"면서 "수트를 입고 타는데 멋있게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만난 지금의 시어머니께서 저를 워낙 마음에 들어 하셔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최근 드라마 '추적자', '야왕'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예활동을 지지해주는 남편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일이다.
그는 "지금 남편은 부산에 있고 저는 아이들과 서울에 있다.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니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면서 "남편이 저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한다"고 남편의 외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결혼해 두 아들 준호, 찬영 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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