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월 초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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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2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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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제공|소니픽쳐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3월21일 개봉하는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홍보 및 프로모션을 위해 3월 초 한국을 방문한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서부극.

아내를 구해야 하는 남자 장고와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가 벌이는 대결의 이야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극중 대부호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역시 첫 악역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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