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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 지요, 父는 시나위 보컬-고모는 80년대 걸그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0 12:04
2013년 2월 20일 12시 04분
입력
2013-02-20 12:03
2013년 2월 20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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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를 발표한 신인그룹 퍼플레이(Purplay)의 보컬 지요가 음악가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다.
퍼플레이 소속사 퍼플아이 이엔티에 따르면 지요의 아버지는 록밴드 시나위의 초대 보컬 이병문이다. 그는 시나위 1집에 수록된 ‘크게 라디오를 켜봐’ ‘남사당패’를 부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인 할아버지는 원로음악인으로 오랜 시간 KBS악단 단원으로 활동했고, 쌍둥이 자매 고모들은 ‘또하나’라는 그룹명으로 80년대 당시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이름을 날린 ‘걸그룹’ 출신이다.
여기에 지요의 어머니는 학창 시절 잠깐 연기 활동까지 했던 경험이 있다.
지요 역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으로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춤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지요는 소속사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처음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 크게 반대하지 않으셨다. 뮤지컬 배우를 권하시기도 했다“며 “아버지께서 노래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퍼플레이는 21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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