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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하라 수입에 네티즌 관심↑, 청담동에 투자까지… “연예인=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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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7:39
2013년 2월 18일 17시 39분
입력
2013-02-18 17:35
2013년 2월 1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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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구하라 수입’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수입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억소리 나는 재벌 아이돌 베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카라는 한 해 732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것.
또한 구하라는 지난해 시세 11억 원 상당의 청담동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등 재테크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재벌 아이돌 1위에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2위에는 JYJ가 차지했다. 특히 JYJ 멤버들은 각자마다 개인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박유천은 정원이 딸린 고급빌라를, 김준수 김재중은 30억원대 빌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구하라 수입에 대해 알게 된 네티즌들은 “구하라 수입 대박이네”, “젊은 나이에 부럽다”, “연예인들은 뜨면 돈방석에 앉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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