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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데뷔초, 세련미는 없지만... “15년 전 톡톡 튀는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17:25
2013년 2월 5일 17시 25분
입력
2013-02-05 17:06
2013년 2월 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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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지현 데뷔 초’
배우 전지현의 데뷔 초 모습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데뷔초 귀여웠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지현의 데뷔 초 사진은 지난 1997년 발행된 하이틴 잡지의 표지에 메인 모델로 등장한 모습을 담은 것이다.
당시 전지현이 앳되고 풋풋한 모습으로 노란색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약 15년 전 전의 사진이기에 전지현이 한 메이크업과 의상 등이 촌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은 그대로여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데뷔 초 모습도 귀엽고 매력적이다”, “약간 촌스럽긴 하네요”, “지금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의 최근 출연작 영화 ‘베를린’은 개봉 첫 주 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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