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호 이윤성 두 딸 공개 “엄마 닮아 사랑스런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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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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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호 이윤성 부부 두 딸 공개
▲ 홍지호 이윤성 부부 두 딸 공개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두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9년차인 홍지호-이윤성 부부가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고 한밤중에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홍지호는 “일본 다녀오실 때마다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는데?”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신기하게도 일본에 다녀올 때마다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홍지호와 이윤성의 두 딸 세라와 세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라와 세빈은 엄마 이윤성을 쏙 빼닮은 러블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큰 딸 세라는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애교 넘치는 둘째 딸 세빈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홍지호는 “일 끝내고 딸들과 놀아주는 게 좋다. 저녁은 항상 딸과 같이 먹는다. 밥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라며 딸 바보 임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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